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비명 (문단 편집) === 1화 - 귀신알바 === 작가는 [[데드데이즈]]의 DEY.[[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82803&no=1|보러가기]]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유명했던 폐정신병원 '비명원'. 이곳이 국내 최초로 공포 테마파크로 개조되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전체길이 400m, 방개수 44개, 소요시간 20~30분, 귀신 연기자 8명, 쇼킹 장치 30개, 5분 간격 2인 1조 체험. 23세의 군대 갓 제대한 백수 '김경수'는 부모님 눈치에 여름 한 철 용돈도 벌겸 이곳에서 귀신 알바를 하고 있다. 그의 주된 업무는 최대한 미친 연기로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 또 하나의 주 업무는 틈틈이 귀신 인형들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저녁 6시에 무속인과 함께 귀신 촬영을 하는 날이었다. 경수는 44번방 귀신인형 목 쪽에 구리스 바르고 등 뒤에 온 오프 스위치만 껐다 켜달라는 스태프 말에 44번 방으로 갔다. 한편 귀신촬영을 하고있는 층에서 무속인은 귀신 인형을 살피며 이건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고 하였고 정신병원때 부터 자리를 잡은 지박령들이 맺혀있다고 하였다. 한 스태프에게 부적을 내밀며 지나가면서 등 뒤에 붙여달라 하였는데, 덧붙혀서 이건 임시 방편일 뿐, 내가 새 부적을 써 올 때까지 절대 인형과 사람을 같이 두게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리 없는 경수는 44번 방에 들어가 인형 목에 구리스를 칠한뒤 온 오프 스위치를 껐다 켜려는데...인형의 등 뒤에 온 오프 스위치가 없었다. 곧이어 경수는 귀신의 습격을 받아 기절하고, 잠시후 달려온 스태프들이 그를 옮겼고, 무속인은 마지막 44번방 귀신인형 등 뒤에 부적을 붙이고 나간다. 그 부적의 역할은 인형속에 원혼들을 가두는 것인데... '''사실 조금전 귀신의 습격을 받은 경수의 혼 역시 그 인형안에 갇혀있었다.''' 이를 모른 무속인은 그만 인형속에 원혼들을 가두는 부적을 붙이고 말았으니... 이후 테마파크는 방송이 나간 후로 더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무속인은 인터뷰를 하면서 '뭐가 들리셨나요?'라는 질문에 '나가고 싶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난 아직도 이곳에서 귀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라는 경수의 독백과 함께 인형 안에 갇혀 있는 경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 평점은 9.95 여담으로 1화 귀신알바가 상당히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단편 호러 웹툰 중에서도 '''역대 최고'''라는 평을 받고있다. 게다가 1화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다음화들이 스타트를 못 따라가는 경향도 있다고 반응하는 독자도 상당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